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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otional Globalist 님의 2009년의 5대 디지털 PR 트렌드를 읽고

Edelman Digital의 스티브 루벨(Steve Ruvel) 수석부사장님이 Five Digital Trends to Watch for 2009에 디지털 업계(디지털 PR 분야) 5대 트렌드를 연구해 블로그에 게시한 것을 정리한 내용이다.

글을 읽다가 중간에 Corporate All-Stars 라는 문단을 보면
 EMC사 출신 소셜 미디어 전문가인 Dan Schwabel이 한 인터뷰를 인용하자면, '한 기업에 100명의 블로그를 하는 직원들이 있으면 비용 소요 없는 훌륭한 마케팅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정말 공감이 가는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 블로그처럼 강력한 브랜드홍보 플랫폼이 없을진데 직원이 모두 블로깅을 한다면 그 효과는 이루 말할 수가 없을 것이다. 일종의 블로그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것이다.

지금 우리 회사는 나만 홀로 블로깅을 하고 있는 듯하다. 물론 다들 바쁘고 다른 일들도 많겠지만 일단 인터넷 서비스를 한다는 회사에 나와 코드를 같이 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은 좀 아이러니 하기도 하다.

그러나 이미 이 블로그를 통해 전자세금계산서라는 키워드를 선점하고 있다. "전자세금계산서"라는 키워드로 검색하면 유수의 검색 사이트의 결과에서 주르륵 검색이 되고 읽혀지는 것은 짧지만 그동안의 결과물이어서 내심 만족해하고 있다.

이렇듯 기업내의 어떤 일정한 기준과 보상체계를 세우고 그들의 자원을 조금씩 활용한다면 어느 광보매체를 활용하는 것보다 효과적일 것이다.

앞으로 충분히 이런 기업이 주류를 이룰 것이라 예상된다. 이미 곳곳에 팀블로그 형식의 사내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도 보이고 꽤 괘찮은 컨텐츠를 뽑아내고 있는 곳도 많다.

블로그 언어로써 나와 같은 사원, 나와 같은 대리 등이 뽑아내는 그들에게 소통하기 쉬운 형식으로 접근할 수 있다면 모든 계층에게 어필하는 강력한 수단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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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어라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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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직원 블로깅이 잘 만하면 아주 유익하지만 잘못하면 리스크도 될수 있더라구요.
  2. 블로그는 정말 매력적인 도구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그것이 어떻게 사용되냐는 참.. 나뉘는 거 같아요.. 우리 회사도 블로그마케팅이랍시고 진행하는 게 있는데..어제 보고.. 사업부에-_- 그렇게 하려면 하지 말라고 메일을 보냈을 정도니까요 ㅋㅋ

    진정성있는 블로그, 유익한 블로그는 너무나 좋은데.. 정말 상업적 홍보의 '도구'가 되면.. 더욱이 내 회사의 브랜드를 그렇게 만드려는 생각하면 씁쓸하더라구요 ㅠ

    직원들의 블로그하는 거에 대해서나 제안해봐야겠어요 ^^ 참 좋은 거 같아요 ㅋ_ㅋ 직원블로그.. 예전 블칵이나.. nhn사태 같은 것만 아니라면요 ^^ 트랙백 하나 걸구 갈께요~
    • 저도 블로그에 대해 배울게 많지만 한 1년정도 되어 보니까 블로그스피어대해 조금은 알게 된 것 같습니다. 블로그 마케팅이든 팀블로그든 정잘 치열하게 운영해보고 난 후에야 이러쿵저러쿵 일을 벌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요즘 브랜드 블로그 중에 그냥 툴로만 접근하는 경샹이 보여서요.

      트랙백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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