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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그렇게 심도있게 생각 본 적이 없었다.
확인 취소 버튼 그냥 팝업에는 디폴트로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사용성 전문가 제이콥닐슨님께서 8년전부터 이미 그 의미 없음을 주장하셨다는데
참 꼼꼼쟁이 할아버지가 아닌가 싶었다.

요는 그냥 확인 버튼만 있으면 된다는 이야기다. 두개를 놓아놓고 사람에게 한번 더 생각할 기회를 준다는게 더 혼란스럽고 불필요한 일이라는 것이다.
사용성이란 조작할 수 있는 버튼 수에 반비례 한다는 사실을 인지 시켜주고 있다.

1. 취소 버튼은 실수로 클릭할 수 있습니다.
2. 두 개의 버튼 가운데 어느 것이 올바른 버튼인지 사용자의 판단을 요구합니다.
3. 사용자들은 ‘취소’ 버튼 대신 ‘뒤로가기’ 버튼을 이용하거나 ‘원하는 곳으로 직접 이동하
   기’를 원합니다. 때때로 ‘취소’ 버튼은 우리를 원하지도 않는 곳으로 안내 합니다. 또한 항상
   ‘절차의 처음’으로 돌아가기를 원하는 것도 아닙니다. ‘취소’ 버튼이 필요한 경우는 몇 번의
   절차를 거쳐 입력한 데이터가 더 이상 서버로 전송되지 않는다는 확신을 주어야 할 때에만
   필요 합니다. 

 대한 포스트도 리셋(Reset)/취소(Cancel)’ 버튼은 사라져야 한다. 
일게 되었다. 

얼마전에도 회사의 팝업들과 페이지들을 기획하면서 나름 정한 기준이 있긴 있었지만
앞에서 말한 기준에는 미치치 못했다.

스마트빌 회사 기준
1. 공지사항등 정보를 주는 팝업은 확인 버튼만 위치
2. 정보 입력 설정 시 취소 버튼도 동시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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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어라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트랙백이 하나이고 , 댓글  2개가 달렸습니다.
  1. 거의 의식을 못하고 사용하다가 애플 아이팟터치를 사용하다보니 버튼 몇 개 없애는 것으로 사용성이 확 올라가더군요. 그리고 어머니가 인터넷에서 팝업이 뜰 때마다 고민하시는 모습을 보고 UI와 UX에 대해서 좀 더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없어도 되는 버튼이 '관례'상 남아 있는 경우를 너무도 많이 봅니다. (대부분 디버깅을 위해서 만든 것을 남겨놓은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만 ㅎㅎ)
    • 언젠가 어느 포스트에서 봤는데요
      엘리베이터 같은 경우에도 문닫기 버튼이 없다면 굳이 그걸 누르지 말라고 주위를 안줘도 되고 탄 사람은 버튼이 없으니 고민을 안해도 되는... 뭐 사용성이 확 올라간다는... 관례상 남아 있다...그럴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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